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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ROE, ROA
    주식기초용어 2021. 12. 20. 22:45

    워렌버핏이 말하는 좋은 기업의 선별 기준 , 주식 기초용어 ROE ROA에 대해서 알아보자

     

    ROEReturn On Equity 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합니다

     

   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기업을 운영했을 때 얼마의 수익을 창출해 냈는지에 대한 비율을 나타낸 주식 기초용어 인데요 ! 여기서 자기자본이란 , 기업의 부채를 제외한 자본을 의미합니다 .

     

    한마디로 투입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볼 수 있는 지표랍니다 !

     

    ROE 가 많은 투자자들이 찾는 지표가 된 이유는 워렌버핏의 투자명언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, 워렌버핏은 " 좋은 회사라는 것은 꾸준하게 높은 자기자본수익률을 올리는 기업이다 ." 라고 말할 정도로 주식 투자에 있어 , ROE 지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:)

     

    ROE(당기순이익 ÷ 자기자본)×100 의 공식으로 구할 수 있는데요 . 예를들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회사에서 1년에 1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해 냈다면 , 이 회사의 ROE10%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.

     

    그렇다면 ROE가 높은 회사가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. 하지만 업종별로 자본이라는 것은 어쩔수 없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ROE ROA 등의 지표를 분석할 때는 같은 섹터 안에서 같은 업종의 종목끼리 비교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답니다 :)

     

    ROA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순이익률을 의미합니다

    앞선 ROE와의 단어 차이를 봤을 때 ROA는 어떤 개념일지 감이 오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!

     

    ROA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만큼 창출해 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. 한마디로 기업의 전체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를 볼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죠 !

     

    앞선 ROE와는 다르게 부채를 포함한 기업의 총자산으로써 산출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답니다 . ROA를 산출해내는 방법은 기업의 일정기간 동안의 순이익을 기업의 자산총액으로 나누어서 계산하면 됩니다 :)

     

    투자한 자산은 낮지만 벌어들이는 이익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ROE와 마찬가지로 , ROA 또한 그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.

     

   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업종별로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같은 섹터 내의 업종끼리 비교해볼 필요성이 있답니다 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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